[아시아경제] 최종수정 2013.04.04 14:57기사입력 2013.04.04 14:57

전국 36개 대학 2014학년도 입시에서 반영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2014학년도 대입에 활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오는 6월2일, 7월28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시험은 동덕여대, 공주대, 계명대 등 36개 대학에서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활용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2·3급) 시행 계획을 4일 발표했다. NEAT는 인터넷 기반 검사(IBT)로 시행되며,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설치된 수험생용 컴퓨터를 통해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등 4개 영역의 시험을 치게 된다.

1차 시험은 6월2일에 실시되며 원서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접수받는다. 성적은 7월4일 발표예정이다. 2차 시험은 7월28일로, 원서접수는 7월8일부터 12일까지다. 성적은 8월22일 발표된다.

NEAT는 1교시 듣기 40분, 2교시 읽기는 50분, 3교시 말하기 15분, 4교시 쓰기 35분 등으로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총 140분에 걸쳐 치른다. 듣기와 읽기는 컴퓨터로 자동 채점되고, 말하기와 쓰기는 채점위원이 점수를 매긴다. 성적은 A·B·C·D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시험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또는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NEAT 점수를 활용하는 35개 대학 지원 예정자는 시험을 응시하는 게 좋다. 응시료는 2만7000원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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