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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활동

[신나는 공부]성취평가제=내신 무력화? [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3-05 03:00:00 기사수정 2013-03-05 07:37:43 고입 내신 변별력 확보 위해 비교과활동·면접 비중 강화될 듯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사교육 시장 활개 우려 《 지난해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를 처음 적용한 지금의 중2가 고교입시를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내신이 학생 선발을 위한 변별력을 잃고 무력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내신이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면서 내신 상위등급 ‘인플레’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이는 ‘신나는 공부’가 입시전문 ‘하늘교육’과 함께 교육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서울지역 중학교 308곳의 중1 1학기 영어 내신 성적을 분석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 서울소재 중학교 308곳의 1학년 성적을 분석한 결.. 더보기
내신 잡고 교내 활동 적극 참여… 이게 바로 '알짜 스펙' '일반고 출신으로 목표 대학 입성' 비결 [조선일보] 입력 : 2013.02.20 14:59 요즘 성적이 중위권 이상인 중학생은 웬만하면 특목·자사고 입학을 꿈꾼다. 일반계 고교(이하 '일반고')보다 학습 환경이 좋을 뿐 아니라 '비교과활동이 다양해 입시에서 여러모로 유리할 것'이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같은 이유로 적지않은 일반고 재학생이 '우린 특목·자사고 학생들에 뒤처질 것'이란 패배감을 안은 채 고교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일반고 학생이 입시에 실패하는 건 아니다.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 전형(전년도 특기자 전형)에서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오른 김태규(서울 재현고 졸, 언론정보학과 입학 예정)·문찬혁(서울 인창고 졸, 지구환경과학부 입학 예정)·정지웅(서울 마포고 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