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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A,B형 모두 EBS연계 70%이상 유지… 중하위권은 쉬운 A형 선택 고려할만 [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3-30 03:00:00 기사수정 2013-03-30 03:00:00 ■ 첫 선택형 수능 수험생 전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9일 밝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에 따르면 11월 7일 치르는 수능은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 치러진 수능 난도가 낮아지는 추세였기 때문에 올해 수능은 한층 쉬워진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이 국어 수학 영어 3개 과목에서 A형 또는 B형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한다. A형은 쉽게, B형은 어렵게 출제하겠다는 것으로 학생들이 쉬운 시험도 선택할 수 있게 해 학습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평가원은 B형을 최근 출제된 수능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할 계획이다. 김경훈 평가원 수능출제본부장은 “(국.. 더보기
'선택형 수능' 유례없는 혼란 불보듯…대학 가산점 따라 유·불리 갈려 [한국경제] 입력 2013-03-31 17:45:31 이투스청솔 3월 모의평가 분석 영어A형 선택시 2등급 올라…중하위권 쏠림따라 상위권도 영향 오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염두에 두고 지난 13일 치러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분석 결과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선택형 수능’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예년 수준의 ‘어려운 B형’을 선택한 수험생이 ‘쉬운 A형’에 비해 최대 2등급 하락했고, A형을 선택한 경우에는 상·하위권의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과목별로 A, B형 선택을 놓고 수능원서 접수 때부터 ‘사전 눈치작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여 2014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또 하나의 혼란이 예상된다.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은 전국 고3 수험생 52만8367명이 치른 3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