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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기업은행, 특성화고 110명 채용..지원마감 내달 3일 [이데일리] | 2013/03/20 14:37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IBK기업은행(024110)이 특성화고 신입행권 110명을 정년보장 무기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20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창구텔, 사무지원, IT 분야에서 근무할 특성화고 신입행원 110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지원서는 오는 4월 3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서류심사와 실무자 및 임원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채용은 특성화고 상업계열을 비롯해 공업, 농업, 실업, 마이스터 등 금융권 취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특성화고 학생이 대상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특성화고 학생은 우대한다.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 더보기
家業 이으면 특성화고 바로 들어간다 [조선일보] 입력 : 2013.02.12 03:04 가업승계자 특별전형 도입하기로 전기·철강부터 제빵·음식까지… 성적 낮아도 분야별 특화 교육 서울 구로구에 사는 중학생 A군의 꿈은 아버지의 공업사를 물려받아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다. A군 아버지가 20여년간 운영 중인 공장에서는 드릴머신 등 기계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한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부모를 둔 중학생 B양의 꿈은 대규모 식당 운영이다. 앞으로 이들처럼 가업 승계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기회가 늘어난다. 서울시 교육청은 2014학년도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입시에 '가업승계자 특별전형'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전형을 통해 부모의 직업을 물려받고자 하는 학생들은 성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해당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받.. 더보기
남녀공학 다니는 여학생들이 오히려 수능 성적이 낮다 남녀공학 다니는 여학생들은… 놀라운 사실 [한국일보] | 2012/11/29 02:32 남녀공학에서 남학생이 좋은 성적을 얻기에 불리하다는 통념과 반대로 남녀공학 고교가 여학생의 수능 성적을 더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구에는 이미 확립된 연구결과라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확인된 것이다. 김희삼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남녀공학이 수능 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27일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6회 한국교육종단연구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2011년 고교를 졸업한 6,900여명을 분석한 것이다. 우선 외국어고, 특성화고 등 고교 특성에 따른 성적 차이를 배제하고 분석한 결과, 남녀공학 여학생은 여고 여학생보다 수능 표준점수에서 언어 4.8점, 외국어(영어) 6.3점, 수리 4.7점이 낮았다. 남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