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배려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특목고·자사고 사배자 60% 저소득층에서 선발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5-13 11:30 | 최종수정 2013-05-13 15:42 기존보다 10%포인트 확대…국제중 전형 이달 중 발표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하반기 진행되는 2014학년도 고입부터 서울 시내 과학고·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 사립고는 사회통합(기존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정원의 최소 60%를 저소득층에서 선발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사회통합전형을 1∼3단계로 나누고 1단계에서 정원의 60%를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대상자(저소득층)에서 우선 선발한다는 내용의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탈락자와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사회적 소수·약자를 뽑는다. 1∼2단계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3단계로 한부모가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