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합]올해 첫 학력평가 "국어 쉽고 수학 어려웠다" [뉴시스] 기사입력 2013-03-13 17:08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2013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13일 실시됐다. 이번 학력평가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A-B형으로 수준별 시험을 도입해 치러졌다. 수준별 시험은 난이도를 A-B형으로 나눠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쉽게, B형은 현행 수능 수준으로 출제하는 방식이다. 수험생들은 최대 2과목까지 B형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단,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할 수는 없다. 일선 학교에서는 문과계열 BAB(국어·수학·영어), 이과 ABB가 공식처럼 자리잡고 있다. 수학에 취약한 문과계열 학생들은 수학이 쉬운 것을 선택하고, 이과학생들은 모두 국어를 보다 쉽게 하는 것이다. 고3이 되고 첫 학력평가를 마친 학생들은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