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보다는 에피소드로 승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학사정관제, 바로 알자!]“‘영재선발’ 부담감 떨치고 ‘나’를 설명하세요” [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4-23 03:00:00 KAIST학교장추천전형에 합격한 윤종완 씨 획기적인 암(癌)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에 기여하는 꿈을 실현하고픈 윤종완 씨(19·서울 고려대사범대부속고 졸). 윤 씨는 2013학년도 KAIST 입학사정관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에 최종 합격해 자신의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 KAIST는 과학고, 영재고 출신의 수학과학 ‘수재’들이 대거 지원하는 만큼 일반계고 학생이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는 게 사실. 윤 씨 역시 고3 중반까지도 KAIST는 자신이 갈 수 없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대학이라고 생각했다는데…. 불합격의 두려움을 떨치고 도전장을 낸 윤 씨는 과연 자신의 고교생활 스토리에서 어떤 강점을 승부수로 삼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