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04-18 15:23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지난 2012년 서울시내 초중고 학생 수는 116만 2천명, 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1989년의 230만1천명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18일 서울시가 발표했다.
시는 서울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1970년 3.05명에서 1.06명(2012년 잠정치)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인구(만6~17세)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교동초등학교 1학년 교실. 이 학교 1학년 총 학생 수는 22명으로 모두 이 교실 안에서 함께 수업을 듣고 있다. 2013.4.18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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