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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에 확대되는 ‘입학사정관 전형’ 대비책은 [서울신문] 2013-03-05 선택형 수능시험의 도입으로 큰 변화가 있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변하지 않는 대세는 수시모집, 그중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의 확대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는 모두 126개 대학에서 4만 9188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뽑을 계획이다. 전체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원의 1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해에 비해 1582명 늘었다. 이렇게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한 입학 기회가 점차 넓어지는 만큼 더 많은 수험생들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능 성적이나 내신만으로 입학할 수 있는 다른 전형과 달리 학교생활기록부와 특별활동, 교외활동 등 다양한 자료를 요구하고 있어 고등학교 1~2학년 때부터 관련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수능 대비에 급급한 고3이 돼 입학사정관.. 더보기
영훈국제중 결국 입학비리…‘귀족학교’의 예고된 탈선 [한겨레] 등록 : 2013.03.05 19:48 수정 : 2013.03.06 09:57 뉴스분석 ‘뒷돈 입학’ 의혹 특별감사 부유층 배려한 ‘사배자 전형’ 이어 학부모 “입학대가로 2천만원” 폭로 비싼 수업료·영어몰입교육 등 설립 전부터 사회적 논란 불러 서울 영훈국제중학교가 학부모에게 2000만원가량의 돈을 받고 학생을 입학시켜줬다는 의혹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 전형 합격으로 촉발된 영훈중의 입시 관련 논란이 ‘뒷돈 입학’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초등학생까지 입시 경쟁에 내모는 국제중의 폐단에 대한 논란도 다시 불거질 전망이다. 김관복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은 5일 와의 통화에서 “영훈중이 학생을 입학시켜주는 대가로 .. 더보기
학부모 ‘찬성’ vs 입시기관 ‘반발’…공통 원서접수시스템 도입 시끌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2013-03-05 11:19 박근혜 정부가 대입전형 단순화의 일환으로 추진 예정인 ‘한국형 공통 원서접수 시스템(KUCAS)’ 도입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 상당수가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처럼 사설 입시기관이 대입 원서접수를 대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이를 대행해온 사교육업체들은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지난 10여년간 온갖 역경을 겪어가면서 사기업이 대신 수행해왔는데, 인제 와서 일방적으로 바꾼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현재 대입 원서는 대학별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ㆍ민간 업체와 매년 3자 계약을 한 뒤 민간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다. 대학저널이 전국의 고교 교사 91명, 수험생을 둔 학부모 14.. 더보기
[신나는 공부]성취평가제=내신 무력화? [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3-05 03:00:00 기사수정 2013-03-05 07:37:43 고입 내신 변별력 확보 위해 비교과활동·면접 비중 강화될 듯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사교육 시장 활개 우려 《 지난해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를 처음 적용한 지금의 중2가 고교입시를 치르는 2015학년도부터 내신이 학생 선발을 위한 변별력을 잃고 무력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내신이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면서 내신 상위등급 ‘인플레’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이는 ‘신나는 공부’가 입시전문 ‘하늘교육’과 함께 교육정보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서울지역 중학교 308곳의 중1 1학기 영어 내신 성적을 분석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 》 서울소재 중학교 308곳의 1학년 성적을 분석한 결.. 더보기
서울 강남-서초는 10명중 7명이 재수생 [동아닷컴] 기사입력 2013-03-06 03:00:00 기사수정 2013-03-06 03:00:00 서울 강남-서초는 10명중 7명… 구로-금천-성동 3명만 재도전 지역 경제력에 따라 대학 입시에서의 재수생 비율 격차도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고교 졸업생은 10명 중 7명이 재수를 하는 반면, 구로구 금천구 성동구는 3명만 재수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2010∼2012학년도 서울 자치구별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수를 분석한 결과다. 강남구에 있는 고교 출신 중 재수생 비율은 재학생 대비 2010년 64.1%, 2011년 72.8%, 2012년 76%로 해마다 늘었다. 서초구는 같은 기간 64.7%, 73.2%, 68.4%.. 더보기
올해 모든 중고교에 진로교사 배치 [매일경제] 기사입력 2013.02.26 15:53:04 올해부터 모든 중고교생은 매 학기마다 진로심리검사와 진로상담을 받아야 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때 각각 한번 이상 직업체험에 참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국 모든 중고교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배치하고, 직업세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 진로코치를 학교마다 5명 이상 확보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한 `2013년도 진로교육 활성화방안`을 26일 발표했다. 학생들은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연동한 커리어넷(www.career.go.kr) 진로심리검사 시스템을 통해 연 2회 이상 직업적성, 직업흥미, 직업가치관 등에 관한 온라인 검사를 무료로 받는다. 진로상담 결과는 에듀팟에 기록돼 진학과 생활지도에 활용된다. 온라인으로 진로.. 더보기
노점상 하는 50대 아빠의 대학에 합격한 딸에게 보낸 편지 입력 : 2013.02.26 03:05 | 수정 : 2013.02.26 15:25 성균관대 신입생 학부모 2000명, 자녀들에 편지… 그 속에 담긴 부모 마음 암 수술 받고 자식 먼저 걱정 "미안해, 나때문에 가슴 아팠지" 미숙아 아들에 가슴 태웠는데… "사랑한다, 이렇게 잘 자라줘서" 성균관대 올해 신입생들에게 부모가 보낸 편지들. 가족 동의를 받아 원본과 내용을 공개한다. "우리에게 항상 기쁨을 주는 딸. 딸에게 아마도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는구나…." 지난 1일 대전 서구 용문동의 조모(53·노점상)씨는 집에서 홀로 딸에게 편지를 적기 시작했다. 성균관대가 올해 신입생 학부모에게 보낸 통지문 때문이었다. 통지문엔 "자녀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씀이 담긴 편지와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권하고 싶으신 책을 .. 더보기
대학으로 가는 문은 닫히지 않았다 [한겨레] 기사입력 2013-02-25 10:45 [한겨레] 안연근 교사의 대입 나침반 2월22일부터 4년제 추가모집…119개 대학 9270명 뽑아 정시합격 미등록자는 지원가능, 수시합격 미등록자는 안돼 일반 4년제 대학의 2013학년도 추가모집이 지난 2월22일부터 시작되었다. 전국적으로 119개 대학에서 총 9270명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은 수시·정시모집에 이어 또 한번 일반 4년제 대학을 지원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학년도 추가모집 대학 중에 눈에 띄는 대학은 가천대, 강남대, 강원대(춘천, 삼척), 건국대(글로컬), 경북대, 경상대, 군산대, 남서울대, 공주대, 광운대, 강릉원주대, 금오공과대, 단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목포대, 상명대, 서울과학기술대, 순천대, 안동대, 용인대, 을지대,.. 더보기
"아이 성향 맞춰 전략 수립… 우리도 입시 '공부'하죠" [조선닷컴] 입력 : 2013.02.24 15:28 최민지 맛있는공부 기자 자녀 명문대 보낸 학부모의 '수험생 뒷바라지 노하우'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학부모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 올해 대입 결과가 확정된 이맘때, 학부모라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질문이다. 이와 관련, 맛있는공부는 명문대 13학번 새내기를 자녀로 둔 학부모 3인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모두 '둘 이상 자녀를 명문대에 진학시켰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 사람이 귀띔한 '수험생 자녀 뒷바라지 노하우'를 정리했다. ◇학부모는 전략가ㅣ온·오프라인 정보 검색 '기본' 인터뷰 참가자 (왼쪽부터) 서진원(48·서울 광진구)ㅣ2녀. 첫째는 2010년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입학, 둘째(김서라)는 올 3월 고려대 국제어문학부 입학 예정. 김선미(4.. 더보기
2014학년도 대학입시일정 및 모의고사일정표 더보기
2014 대입전쟁 시작…재수생들 시기별 성공 공부전략은? 뉴시스 | 2013/02/23 05:00 【서울=뉴시스】한재갑 교육·학술 전문기자 =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정이 2월20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수험생들은 어쩔 수 없이 재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고3 시절 부족했던 점, 자신의 성격과 습관을 잘 검토해서 재수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의지가 약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재수종합반을 활용해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대로 너무 얽매이는 것이 싫고, 자기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중앙학원 장문성 평가이사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 공부하는 습관이 없는 학생들이 얽매이는 것이 싫어 학원이 아닌 독서실이나 도서관.. 더보기
2013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서울) 및 연간 출제범위(3학년) 2013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일정(서울) 및 연간 출제범위(3학년)입니다.^^ 더보기
중3부터 대입준비...대입전형 3년 예고제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입력 2013.02.21 16:10:22 | 최종수정 2013.02.21 16:10:22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앞으로는 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내용으로 입시를 치르는 대학은 불이익을 받게 된다. 또 대입전형 3년 예고제가 시행돼 자주 바뀌는 대입전형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1일 ‘박근혜 정부 국정비전 및 국정목표’를 통해 대입전형에서 학교 교육과정의 범위 범위와 수준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공교육 정상화 촉진특별법에 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제정될 공교육정상화촉진특별법은 각종 학교시험과 고교·대학 입시에서 학교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문제 출제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하면 불이익을 주는 내용이 포함돼 .. 더보기
내신 잡고 교내 활동 적극 참여… 이게 바로 '알짜 스펙' '일반고 출신으로 목표 대학 입성' 비결 [조선일보] 입력 : 2013.02.20 14:59 요즘 성적이 중위권 이상인 중학생은 웬만하면 특목·자사고 입학을 꿈꾼다. 일반계 고교(이하 '일반고')보다 학습 환경이 좋을 뿐 아니라 '비교과활동이 다양해 입시에서 여러모로 유리할 것'이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 같은 이유로 적지않은 일반고 재학생이 '우린 특목·자사고 학생들에 뒤처질 것'이란 패배감을 안은 채 고교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모든 일반고 학생이 입시에 실패하는 건 아니다. 2013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일반 전형(전년도 특기자 전형)에서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오른 김태규(서울 재현고 졸, 언론정보학과 입학 예정)·문찬혁(서울 인창고 졸, 지구환경과학부 입학 예정)·정지웅(서울 마포고 졸, .. 더보기
[메가스터디 대입성공 특강] 수능 응시 유형 선택 가이드 [조선일보] 기사전송 2013-02-21 03:18 최종수정 2013-02-21 11:32 국·영·수 모두 A·B형 분리… 지망 대학 반영 유형 먼저 따져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선택형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전년도 수험생이 수리 영역 '가' '나' 형 둘 중 하나를 택했다면 올해 수능 응시자는 주요 과목(국어·수학·영어) 모두 시험 유형을 골라야 한다. 선택의 폭이 넓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각자의 지원 대학·학과가 지정하는 수능 유형이 결정돼 있기 때문. 따라서 수험생은 응시 유형을 고민하기 이전에 지원 대학부터 냉정히 따져봐야 한다. ◇'B·A·B' 'A·B·B' 여부부터 파악 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 국립대의 경우 인문계는 B·A·B형(이하 '국어·수학·영어' 순).. 더보기
[자료:대교협] 2011 입학사정관 합격자 수기집 Vol3(진로탐색형) 더보기
[자료:대교협] 2011 입학사정관 합격자 수기집 Vol2(역경극복형) 더보기
[자료:대교협] 2011 입학사정관 합격자 수기집 Vol1(학교생활충실형) 더보기
[대입정보 따라잡기]3월 학력평가는 수능 고득점을 향한 첫 디딤돌 [대입정보 따라잡기]3월 학력평가는 수능 고득점을 향한 첫 디딤돌 [경향신문] 23면4단| 기사입력 2013-02-18 20:28 3월13일 2014학년도 수능시험 대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3월 학평)가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평은 고3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고교 1·2학년 때의 실력과 겨울방학 동안의 노력을 점검하는 첫 모의고사로, 전국 수험생 중에 자신의 성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영역별 성적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수능시험 대비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고3 수험생들은 3월 학평을 통해 어느 영역과 과목이 취약한지, 그리고 영역·과목별 단원 가운데 좀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영.. 더보기
조류독감 치료 면역 유전자 발견 2013/02/18 09:00 교과부 주요뉴스 조류독감 치료 면역 유전자 발견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면역 유전자 발견 - ‘Nature Immunology’ 온라인 판에 논문 발표 -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OASL1 유전자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여,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 연세대 김영준 교수 연구팀*은 ‘생쥐의 OASL1 유전자*가 항(抗)바이러스성 단백질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특이적으로 조절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OASL1 유전자의 기능을 억제하면 매우 강한 항바이러스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 연구팀 : 연세대 김영준 교수(교신저자), 이명섭 연구 교수, 김병일 .. 더보기